1963년 당시 팬암 빌딩(현재는 Met Life빌딩)의 로비를 위해 제작된 이 벽화는 지난 2000년 빌딩 리뉴얼공사가 시작되며 철거돼 창고에 넣어지면서 이전 문제가 거론됐다.
조제프와 아내 앨버스 재단은 이번 가을 뉴욕시 1% 예술 미술프로그램(Percents for Art program) 위원들과 접촉하며 55x28 피트 크기 벽화의 새 보금자리로 월드트레이드센터의 트랜짓 허브를 결정한 것이다.
앨버스는 작고전인 1976년 이 작품의 재조립에 관한 상세한 지침서를 남겨놓았으며 정확한 설치 장소는 재단측의 감독아래 확정 중인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