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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를리트 컬렉션 전량 판매해 유대인 단체에 기부해야한다는 주장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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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심을 모았던 구를리트 컬렉션에 대해 오스트리아의 한 미술관 부관장이 전부 팔아 유대인 단체에 기증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에 우연히 세상에 알려진 구를리트 컬렉션은 모두 1300여점에 이르며 옛소장자 구를리트가 지난봄 사망함에 따라 독일 정부는 이를 미술관에 귀속시킨다는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컬렉션 가운데 수백점이 나치시절 약탈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일부에서 미술관에 소장할 수없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새롭게 판매해 유대단체에 기부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사람은 빈의 벨베데레 미술관의 부관자인 알프레드 바이딩거씨.

그는 아트뉴스페이퍼에 구를리트 컬렉션은 독일당국만 몰랐지 남부독일에서는 이미 그존재가 알려져 있었던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주장을 펼쳤다.

벨데베레 미술관은 지난 2006년 약탈 사실이 확인된 5점의 클림트 작품을 원소유지인 페르디난트 블로흐바우어의 후손에게 반환한 적이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1.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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