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월간 전자만화잡지가 창간된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아스키 미디어웍스는 25일 월간 전자만화잡지 「전격코믹 재팬」을 12월24일 창간한다고 발표했다. 창간호는 607페이지 예정으로 이시하라 고친(石原まこちん), 호카소노 마사야(外薗昌也) 등 만화가 25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창간호는 무료이지만 2호부터는 500엔을 받을 예정이며 연재물은 단행본으로 제작해 서점에도 판매할 계획이다. 창간호 표지는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村上隆)와 일러스트레이터 mebae가 그렸다. 매월 25일 ‘VOYAGER STORE' '잡지 온라인’ 등을 통해 배신하며 컴퓨터,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통해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