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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조각가 머리칼 위에서 춤추는 무희상 3D 프린터로 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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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한 톨에 반야심경 한 편을 써넣었던 옛 중국 장인이 울고 갈 일을 런던의 한 조각가가 3D 프린터로 해치웠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런던에서 활동중인 존티 허위츠(Jonty Hurwitz)는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20x80x100 마이크론의 조각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맨 눈에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이 조각은 강력한 전자현미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데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머리카락 위에 포즈를 취한 여인상과 바늘구멍 위에 서있는 여인 등이 작업돼 있다.

이 조각상은 세계 최소조각으로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존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엔지니어링 학위를 받았다.
출처 Huffingtonpost.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1.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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