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살로니카에서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고고학팀은 알렉산더대왕 시대에 축조된 고분에서 목관에 든 유골이 발견됐는데 시대와 고분의 규모, 장식 등으로 보아 알렉산더 대왕의 부인 녹산나의 유골이 아닌가 하는 기대에 들떠있다.
고분은 멀 리가 짤린 거대한 스핑크스와 두 명의 여인모습의 기둥 그리고 전신을 갖춘 규모로 그리스 문화부는 특이한 형태의 고분으로 보아 피장자가 매우 파워풀한 인물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발굴팀을 지휘하고 있는 카테리나 페리스테리는 오는 11월22일과 29일에 열릴 기자회견에서 발굴내용을 발표할 에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