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상파와 근현대미술 세일에서 4억달러 이상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던 소더비는 11일 열린 현대미술세일에서 85.9%의 낙찰률을 기록하면 3억4,367만7,000달러(약3,773억원)의 매출 총액을 기록했다.
이날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색면추상회화로 유명한 마크 로드코의 <넘버 21>로 4,496만5,000달러(약494억원)에 낙찰됐다.
두 번째는 제스퍼 존스가 1983년에 성조기를 그린 작은 그림 <깃발>(29.5X44.4cm)로 3600만5,000달러(약395억원)에 팔렸다.(1달러=1.097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