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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폴리탄의 이집트 석상 앞에서 후원회 모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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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하나. 미술관, 박물관은 밤이 되면 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고급 사교장이 된다. 낮에는 관람객들이 희미한 조명 아래 유리창에 코가 찌그러지도록 달라붙어 유물을 감상하지만 밤이면 우아한 불빛으로 반짝이는 대리석 플로어 위에 미남 미녀들의 ‘Shall we dance?’가 펼쳐진다. 기금모금 파티 때문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금년 가을 아폴로서클 파트론의 밤은 메트로폴리탄의 자랑중 하나인 이집트 덴두르 신전문 앞에서 열렸다. 뉴욕의 유명 패션디자이나 캐롤라인 헤레라의 주최로 열린 올해 이브닝 파티에는 정장 차림으로 뉴욕의 셀레브레티들이 모두 모습을 보였다. 콜럼비아의 억만장자 알레얀드로 산도 도밍고는 수영복 모델인 줄리 헨더슨과 함께 왔고 제나두의 상속녀이자 도밍고의 전 애인인 아만다 허스트, 보그잡지 편집자인 데본 라드지윌, 총회사 상속녀인 로렌 레밍터 플랫 그리고 뉴욕의 귀공자인 윈스톤 래프햄 등이 참석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미술관 관장인 에밀리 라페르티의 영접을 받았다. 아폴로서클 파트론의 멤버쉽은 21살에서 39살까지가 대상이며 가입비는 연 3천5백 달러이다.
출처 ARTINF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1.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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