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리공예의 전설로 불리는 리노 타글리아피에트라(Lino Tagliapietra)가 오는 11월7일부터 열리는 SOFA CHICAGO 2014에 참가하는 것으로 전한다.

오랫동안 작업해온 산츠 화랑의 초대로 나오는 리노는 포르투갈어로 나비를 뜻하는 보르보렛타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금년 8월에 80번째 생일을 맞이한 리노 타글리아피에트라는 베니스 출신으로 무라노 유리공예기법을 미국에 정착시킨 장본인으로 세계 최고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작가로 유명하다.(사진은 2012년작 메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