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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비한 능력 다빈치 초상 히틀러가 갖는 것 막기위해 로마로 빼돌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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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힘을 지닌 성배가 나치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는 영화 ‘인디애나 존스’와 같은 일이 실제 제2차 세계대전때 이탈리아아 북부 튜린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한다.

당시 튜린의 왕립도서관은 소장하고 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화상>을 아무도 모르게 로마로 빼돌렸다고 BBC가 전했다.

이유는 다비치 <자화상>이 지닌 신비한 능력이 히틀러의 손에 들어가는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실제로 이 도서관에 소장된 수많은 유물 가운데 이 당시 로마로 소개된 것은 이 <초상화> 단 한 점 뿐이다.

<초상화>는 붉은 색 초크로 왼쪽 7분면의 다빈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튜린의 시민들 사이에는 쏘아보는 듯한 안광을 마주보는 사람은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된다고 전해왔다.

이런 전설로 인해 이 초상화는 일반에 공개된 일이 거의 없는데 현재도 엄중한 방호문이 달린 도서관의 지하에 보관중이라고.
출처 BBC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0.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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