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튜린의 왕립도서관은 소장하고 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화상>을 아무도 모르게 로마로 빼돌렸다고 BBC가 전했다.
이유는 다비치 <자화상>이 지닌 신비한 능력이 히틀러의 손에 들어가는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실제로 이 도서관에 소장된 수많은 유물 가운데 이 당시 로마로 소개된 것은 이 <초상화> 단 한 점 뿐이다.
<초상화>는 붉은 색 초크로 왼쪽 7분면의 다빈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튜린의 시민들 사이에는 쏘아보는 듯한 안광을 마주보는 사람은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된다고 전해왔다.
이런 전설로 인해 이 초상화는 일반에 공개된 일이 거의 없는데 현재도 엄중한 방호문이 달린 도서관의 지하에 보관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