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는 베이컨가 젊은 시절인 1945년부터 50년대초까지 머물며 작업했던 곳.
정식 명칭의 프란시스 베이컨 MB 아트 파운데이션은 앞으로 작품 조사, 연구활동지원, 전시회 기획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이 중 첫 번째 연구지원 대상은 이미 선정돼 미술사 연구자인 카타리나 귄터가 베이컨의 미공개 자료를 조사하는 작업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베이컨 재단은 레바논출신 사업가로 호텔 메트로폴 몬테카르로 등을 소유한 사업가이자 미술애호가인 마지드 부스타니(Majid Boustany)가 주동이 돼 설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