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가 중국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마련한 상하이 앰파이어(Ampire)빌딩 경매장에서 24일 끝난 중국대륙 가을정기경매는 근현대 미술, 와인 앤 주얼리 그리고 올해 첫선을 보인 중국현대디자인의 세파트로 나눠 열렸다.
매출 2,170만달러(1억3,240만위안)은 지난해 설립첫번째 경매의 2,570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치이다.
한편 22일부터 열린 경매와 함께 새 건물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첫 번째 특별전으로 ‘말 예술’전을 열어 쉬베이홍, 알프레드 머닝스 에드가 드가 등의 작품을 소개중이다. (1달러=1,049원 사진은 락번드의 앰파이어 빌딩)
<참고>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7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