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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술한 대좌로 산산조각난 伊르네상스 대리석상 12년걸려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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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건은 전시중인 대리석상의 대좌가 주저앉으며 상이 돌바닥에 내동댕이처진 일이다.

이 일은 2002년 8월8일 저녁에 일어났는데 피해를 당한 상은 베네치아 총독 안드레아 벤드라민(1490-1495)의 무덤에서 발굴된 15세기말의 남성누드 대리석상이었다.

<툴리오의 아담>으로 불리는 이 남성누드상은 중세 이후 재개된 누드 조각의 첫 번째 사례로 여겨질 만큼 중요한 작품인데 허술한 대좌로 인해 최악의 피해를 당한 것이다.

메트로폴리탄은 지난 12년 동안 부숴진 다리 부분을 정교하게 수복해 오는 11월 중순에 다시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0.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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