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에서 2차대전때 사라진 앙리3세 파리 드루오 경매에서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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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중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던 프랑스 왕 앙리3세(1551-1589)의 초상이 든 그림이 지난주 파리의 한 경매에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작품은 파리 드루오 경매장에 나온 것을 블루와 성의 한 큐레이터가 인터넷을 보고 확인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십자가를 향해 기도 중인 앙리3세의 모습을 그려진 이 작은 그림은 17일 예정된 경매에 400-600유로의 예상가로 올라와 있었다.
이를 찾아낸 피에르-질 지루 큐레이터보(補)는 2010년 앙리3세의 궁정을 다룬 전시를 기획한 적이 있어 경매에 나온 물건이 자신이 조사했으나 행방불명으로 나온 루브르 유출물임을 즉각 알아봤다고.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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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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