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프랑크 게리가 디자인한 새 미술관은 3,850㎡로서 12개의 거대한 외부유리 돛으로 구성돼 있다.
루이비통 파운데이션의 예술감독인 수잔 파제는 ‘실망시키지 않는 빌딩’이라고 새 미술관을 칭찬하고 있다.
프랑스의 억만장자 베르나르 아노의 개인미술관으로 지어진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가중 한 사람인 독일의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을 15점 가량 소장하고 있
으며 그 외에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베르트랑 라비에, 도미니크 곤잘레즈-포레스터, 피에르 위그 등의 작품을 갖춘 것으로 전한다.
정식 명칭 ‘퐁다시옹 루이 뷔통’은 오는 27일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