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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가 된 고흐 <해바라기> 일본 타일기술로 도판화(陶板畵)로 재생
  • 3023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으로 재가 되고만 고흐의 <해바라기>가 일본에서 도판화(陶板畵)로 재생됐다.

도자기판 그림으로 재생된 고흐 작품은 일본에서 ‘아시야(芦屋)의 해바라기’로 불려온 작품으로 1920년 고베현 아시야시의 실업가 야마모토 고야타(山本顧弥太 1886-1963)이 현재 2억엔 상당을 주고 프랑스에서 구입한 작품이다.

고흐 작품을 재현한 곳은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에 있는 오츠카(大塚)국제미술관으로 이곳에서는 이제까지 타일 제조기술을 활용해 세계적인 명화 1천여점을 도판화로 제작해왔다.

재현작업에는 작가 무샤노코지 사네아츠(武子小路實篤)의 기념관이 소장한 컬러사진이 사용돼 지난 4월부터 사가현에 있는 오츠카 오미도업시가라기공장에서 제작했다.

도판으로 재생된 작품은 11월1일부터 오츠카국제미술관에서 상설전시될 예정이다.
출처 Asahi.co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0.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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