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을 인용 보도한 BBC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작가협회 세미나에서 예술가들은 시장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며 시장경제 속에서 자기 자신을 상실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시주석은 작가이든, 문필가이든, 혹은 배우이든 예술가들은 사회주의적 가치를 자신들의 작품에 나타내야 하며 악취나는 돈 냄새를 전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는 시주석의 발언내용이 1942년 마오쩌뚱 주석이 문학과 예술은 공산주의의 목적에 기여해야 한다고 한 말과 비교하기도 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397억달러에 이르는 전세계 미술시장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