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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런던 프리즈아트페어 VIP오프닝 세계적 셀럽들이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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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VIP 오픈한 런던 프리즈에 전통적인 미술계 거물 이외에 유명 축구스타, 뮤지션, 영화배우 등이 나타나 미술에 대한 관심이 셀렙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말해준 것으로 전한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이날 오프닝에 선보인 사람은 은퇴한 독일축구 스타 미셀 발락, 작가 살만 루시디, 요크공녀 유제니, 뮤지션 닐 테난트, 배우 러셀 토비 등이 행사장에 나타났다는 것.

덕분에 빛이 바랜 사람들은 미술계 전통적인 VIP들로 이날 오프닝에는 니콜라스 세로타와 크리스 더컨 테이트 관장, 제시카 모간 뉴욕 디아아트재단 관장, 필립 버진 LA현대미술관장, 헤르베 미카엘로프 에스파스 쿨투렐 루이뷔통 큐레이터, 올리비에 바렌 데이비스 월시 컬렉션 큐레이터 등도 참석했다.

아트뉴스페이퍼는 VIP 오프닝에서 디킨슨 화랑은 피카소의 <작업중의 화가>를 125만 파운드에 팔았다고 전했다.

프리즈 런던은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사진은 작가 살만 루시디)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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