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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피파크의 문화지역 새손님으로 빅토리아 & 앨버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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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최 이후 개발을 고심해온 런던의 올림픽 경기장 일대에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의 분관이 들어설 것으로 전한다.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은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파크에 빅토리아 앤 앨버트의 새시설이 20,000㎡(약6,050평) 규모로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 앤 앨버트 이스트로 이름지어진 이곳의 예상 전시공간은 10,000㎡로 테이트 모던의 7,900㎡ 보다 훨씬 큰 규모이다.

순조롭게 자금 조달이 진행된다면 새로운 분관은 2020년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소장품 상설전시와 대히트를 친 ‘헐리우드 의상전’(2012), ‘데이비드 보위’(2013년)과 같은 새로운 감각의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건설 예정비는 최소 1억파운드이다.

빅토리아 앤 앨버트 이외에 올림픽 파크에 문화지구에는 새들러스 웰스 무용센터와 런던 예술대학 분관이 이미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런던시는 제4의 문화 기관으로 미국의 구겐하임, 스미소니언 등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 등을 접촉중인 것으로 전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0.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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