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홍콩에서 열린 소더비 아시아 근현대미술 이브닝세일에서 상위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 리스트는 모두 중국작가 작품이 차지하며 총액 7,891만달러(약843억원)의 매출
을 기록했다.
이날 경매의 최고가는 1963년생인 류사오동의 <규칙위반 1966>으로 6,620만 홍콩달러(849만달러, 약91억원)에 낙찰됐다.
이어 작고작가인 자우키의 <10월의 시작>와 팡리준(1963년생)의 <시리즈 2 No.4>가 나란히 5,948만 홍콩달러(763만달러, 82억원)에 낙찰되며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출신의 아니타 마그세이세이-호의 <닭 잡기>가 비중국계로서는 가장 높은 964만 홍콩달러(124만달러, 13억원)에 낙찰됐다. (1홍콩달러=137.7원)(사진은 자우키의 <10월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