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전시중인 보쉬, 틴토레토 걸작 반환해야할 처지의 프라도 한숨 돌려
  • 2262      
소장중인 르네상스 걸작들의 왕립컬렉션 박물관로 이전하는 문제로 고민 중이었던 프라도 미술관이 한숨 놓을 만한 발언이 나왔다.

스페인 교육문화스포츠부의 호세 이그나치오 베르트 장관은 스페인 TV에 나와 ‘소장품 이전은 이미 해결된 문제’라며 ‘소장품을 옮기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프라도가 소장하고 있는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세속 쾌락의 정원>, 틴토레토의 <발씻김> 등 4점의 작품은 지난 8월 문화재청의 보고를 통해 2016년 새로 지어지는 왕립컬렉션박물관으로 옮겨야 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들 작품은 1930년대 스페인 내전기간 동안 안전을 위해 프라도에 맡겨진채 지금까지 위탁 전시돼왔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0.06 06:31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