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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피카소미술관 르봉관장 취임후 소리없이 자기색깔 입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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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5일 재개관을 앞둔 피카소 미술관이 과거의 트러블과 결별하고 새로운 변화를 보이는 계획에 착수중인 것으로 전한다.

지난 6월에 새 관장으로 부임한 로랑 르봉은 우선 전임 앤 발다사리 관장이 문화부와 빚은 충돌 문제를 해결하는데 나서 평화적 분위기 조성에 성공했다.

9월1일 만남 이후 발다사리 전관장이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자신이 5천여점에 이르는 작품 카탈로그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는 것.

이는 개관 이후 6개월에 걸쳐 전임관장의 입김이 반영된 작품 재배치에 앞서 사전정지 작업과 같은 성격이다.

르봉 관장의 캐릭터가 발휘될 전시는 개관30주년을 맞는 내년 9월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는 달리 르봉 관장은 세계 유수의 미술관과 교류작업에 적극 나서 내년초 뉴욕 MoMA에서 열리는 전시에 피카소의 대형 조각작업을 대여해주기로 했다.

이 전시는 뉴욕 전시 이후 2016년 봄에 파리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10.0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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