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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세력확대로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지역 고고발굴팀 속속 철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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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습 확대와 ISIL의 보복선언으로 위협이 증가하면서 이라크 북쪽 등지에서 발굴 작업중이던 각국의 발굴팀이 현지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이번달 이탈리아 고고학팀은 그동안 유일한 안전지대로 여겨온 이라크 쿠르드지역을 떠나 터키로 향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고고학발굴작업은 이라크와 시리아에 이어 레바논까지도 위협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하는데 지난 8월까지 아르빌에 있었던 이탈리아 발굴팀의 보나코씨 씨는 독일팀은 아직 현지에 남아있지만 미국인이 포함된 이탈리아 대학팀은 지난 8월 계획된 여행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위협은 2011년 이래 증가하고 있어 이미 영국팀은 보다 안전한 이라크 남부로 조사작업 지역을 옮겼다는 것.

또한 시리아 내전의 확대로 과거 120에서 150에 이르는 발굴조사팀이 대거 현지를 떠난 것으로도 전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9.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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