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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 피렌체 호우와 큰 우박으로 미술관 박물관 150만유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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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집중호우와 큰 우박이 예술의 도시 피렌체를 강타해 큰 피해를 가져왔다.

지난 19일 피레체에 쏟아진 강한 우박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화가이자 수도사였던 프라 안젤리코가 머물던 교회건물에 지어진 산마르코 국립박물관에 큰 피해를 줘 일시 폐관케 했다.

집중호우와 함께 쏟아져내린 우박이 피렌체시를 강타햇는데 특히 우피치 미술관은 관람객을 대피시키고 일시 폐관하기도 했다.

우피치 미술관은 사전예약 관람객들에게는 입장료를 환불해주기까지 했다.

이번 우박과 호우로 인한 피해는 시 전체에 150만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전한다.

과거 투스카니 대공의 저택이자 현재는 르네상스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피티 궁전의 파사드에 있는 유리창이 깨졌으며 이곳의 복식미술관의 천정 일부가 새는 것으로 전한다.

한편 산마르코국립박물관에는 작품 4점이 손상을 당해 수복중이며 박물관은 24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출처 The ArtNewspaper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9.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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