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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집 복원돼 프레스코 룸 등 일반에 제한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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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황제 아우구스투스와 그의 아내 리비아가 살았던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집 프레스코 룸이 수년간의 수복 끝에 22일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

로마 시내 팔라틴 언덕에 있는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집은 발굴된 이래 지금까지 일반공개가 금지돼왔는데 타계 2000주년을 맞아 250만유로(약34억원)를 들여 복원 작업이 진행돼왔다.

프레스코 방은 이번 공개의 하이라이트로 폼페이 벽화에서 보는 것처럼 붉은 색 바탕에 아름다운 꽃 장식이 된 것에서 전원의 평화로운 풍경, 교회 등이 그려져 있다.

일반 공개이기는 하지만 유적 보존을 위해 관람객은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며 관람객은 하루 세번 한차례 20명에 15분 정도 관람하게 된다.
출처 The Art 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9.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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