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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최초의 피라밋 무자격업체 수복논란 이집트정부 부정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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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리과정에서 무자격 업체에 의한 복원 문제가 지적되온 조세르 피라밋에 대해 이집트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AFP에 따르면 이집트 문화재청 맘두 알-다마티 장관은 최근 기자단을 피라밋 내부로 안내해 직접 현장을 공개하며 문제로 지적되온 복원과정에서의 손상 사실을 부정했다.

그는 문제를 지적한 언론에 대해 ‘전혀 문제 없이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쓸데 없는 루머를 만들지말 것을 당부했다.

문제가 된 조세를 피라밋은 기원전 27세기에 세워진 이집트 최초의 피라밋이자 계단식 형태의 피라밋으로 카이로 남쪽 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집트의 문화재 수복전문가인 마르와 알-자이니는 이번 공사를 맡은 알-수르바기사가 수복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 적이 없어 현재 시공을 마친 곳들이 서로 다른 차이를 보인다며 독립적인 국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조세르 피라밋의 수복작업은 당초 2013년에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자금 부족으로 인해 지금까지 연기되고 있다.
출처 AFP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9.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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