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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오리 후속작 特大종이토끼 타이완서 철거작업중 일부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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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떠있는 거대한 고무오리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플로렌티인 호프만의 후속작품인 거대한 토끼가 타이완 전시를 마치고 철거 도중에 일부 불탄 것으로 전한다.

AFP에 따르면 타이페이 북쪽의 타오위안(桃園)현에 전시되었던 토끼는 행사를 마치고 철거중 왼팔과 귀 그리고 몸체 일부가 불탔다.

풀밭 위에 앉아 언덕에 기대 반쯤 누워 웃는 모습의 거대 토끼는 높이가 25미터로 지난해 타이완 전시에서 고무오리가 큰 인기를 끌자 금년에 타오위안현이 호프만에 의뢰해 새로 제작한 것이다.

방수 종이와 나무,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이 토끼는 9월초부터 11일 동안 전시되며 1백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현지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인데 토끼 운반을 위해 동원된 트럭의 엔진과열이 화재이 한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9.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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