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토론토 교외의 돈밀스에 북아메리카 최초인 이슬람 미술과 문화를 소개하는 아가칸(Aga Khan)미술관이 9월18일 문을 연다.
8년간의 공사를 거쳐 1만여 평방미터 규모로 들어서는 이 시설은 이 지역 이슬람 지도자이자 아가칸 개발네트워크의 회장인 아가 칸이 세운 것으로 미술관 이외에 지역센터, 정원 등이 함께 있다.
이슬람 문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픈하는 이 시설에는 회화, 섬유, 서책 등 칸 집안에서 내놓은 1,000여점의 컬렉션을 보유하며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