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첫 사진전문 아트페이인 포토 상하이가 상하이전시센터에서 5일부터 7일까지 열렸다.
전세계의 유명 사진작가 500여명이 일거에 초대된 이번 페어에는 전시외에 날짜별로 유명작가와 갖는 대담 프로그램 외에 필름작업 작가들도 초대됐다.
알렉산더 몽테규-스페레 포토상하이 감독은 '이 계획을 처음 거론했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했다며 ‘일부는 중국사람들이 페어를 보는데 10분이면 족할 것이라는 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오픈 이후 많은 관람객이 왕성한 호기심에 질문을 연발하고 있다고.
첫번째 포토 상하이가 풀어야 할 문제는 이 같은 호기심을 어떻게 구매로 연결시키냐는 것.
여전히 많은 관람객들은 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는데에만 흥미를 보이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