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다닐 정도로 생전의 구를리트가 애착 보인 작품은 모네 해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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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시대의 약탈과 관련된 1,400여점의 미술품을 소유하고 있던 생전의 코르넬리우스 구를리트가 마지막까지 소중히 여겼던 작품이 클로드 모네의 해변풍경인 것으로 전한다.
최근 구를리트가 마지막 숨을 거둔 병원으로부터 그의 작품을 출처조사를 맡은 베를린의 특별조사팀에 보내진 슈트케이스에는 옷가지와 함께 모네의 작품이 들어있었다는 것.
구를리느트는 지난해 12월 말 이 병원에 입원해 세상을 떠났다.
새로 발견된 작품은 푸른색 기조의 해변 풍경으로 특별조사팀은 이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www.lostart.de에 올려 작품관련 정보를 수집중이다.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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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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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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