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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왕실도자기 웻지우드사 웻지우드박물관 컬렉션 부채로 팔려나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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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예술기금이 크리스티에 팔려갈 운명의 웻지우드박물관 컬렉션을 보존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웻지우드 박물관은 영국에서 처음 자기를 생산한 웻지우드사의 설립가문이 세운 박물관으로 회화를 포함해 도자기 기타 미술품 등 8천여점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웻지우드 박물관이 위기에 처한 것은 지난 5년 동안 모기업인 웻지우드사에 적자가 연속되면서 연금부채가 1억3,400만파운드로 늘어났기 때문.

특히 박물관은 웻지우드사와 연금공동회계로 묶여져 있어 연금대상자 5명이 있는 박물관이 800명의 본사 직원의 연금문제까지 공동 책임지게끔 돼있다.

현재 모금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오는 11월30일까지 274만파운드를 더 모으지 못하면 소장품은 크리스티를 통해 일반에 경매될 예정이다.(사진은 1770년 제작의 퀸스웨어 찻주전자)
출처 The ArtNewspaper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9.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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