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홍콩은 오는 10월5일과 6일 근현대 아시아미술 세일에 울렌스 컬렉션에서 37점의 중국근현대 작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들 작품의 예상가총액은 1억1,150만홍콩달러(약146억원).
울렌스 재단의 로렌드 페일리 관장은 ‘울렌스 컬렉션은 30년전 중국의 젊은 작가들을 후원하며 명성을 쌓은 컬렉션으로 이번 특별 옥션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매에 오르는 작품 중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펑리준의 <시리즈 2 nO.4> 1992년 캔버스에 유채 200x200cm 예상가 2,500만-3,500만 홍콩달러(약33억-46억원)
정판지 <마스크 시리즈 No.4> 1997년 캔버스에 유채 168x199cm 예상가 2,500만-3,00만홍콩달러(약33억-39억원)
유유한 <서클 87-2> 1987년 캔버스에 아크릴 131.5x130cm 예상가 150만-250만홍콩달러(약2억-3억3천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