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혁명이전 왕가의 보석유물 압수돼 알렉산드리아 박물관 공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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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당국이 근대 이집트를 지배했던 무하마드 알리 왕조에서 압수한 246점의 귀금속 공예품이 알렉산드리아의 왕립보석박물관에 소개될 예정이다.
압수품은 1952년 나세르의 군사쿠테타에 의해 퇴위한 파루크 왕의 시녀가 은행에 개인금고에 맡겨 보관해오던 것으로 그녀가 죽은 뒤 그 존재가 공개됐다.
이집트 당국은 지난해 시녀 사망 이후 조사에 착수해 이들 보석 컬렉션이 시녀에게 하사된 자료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고 1952년 혁명이후 왕실재산의 국유화법에 근거해 이를 압수했다.
압수된 장식품 가운데는 44캐럿 다이어먼드가 포함된 장식품과 다이어먼드가 박힌 백금 브로치 등이 포함돼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9.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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