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아작시오에 있는 페슈 미술관에는 이 작가의 작품 120점을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하면 문제의 작품도 포함시켰는데 26일 50여명의 항의자들이 몰려와 작품 철거와 작품 소유자인 랑베르 컬렉션으로 반환을 요구한 것이다.
가톨릭 조직의 회원중 한 사람인 크리스티아니 코르시는 프랑스 TV엥포와의 인터뷰에서 ‘이 작품으로 인해 코르시카가 훼손됐을 뿐만 아니라 코르시카인들이 모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세라노의 사진 작품은 <오줌 예수>는 십자가상의 예수를 오줌통 속에 넣고 찍은 사진이다.
문제의 작품은 지난 6월27일부터 이 미술관에서 18세기에 그려진 이탈리아의 성모 마리아 그림과 나란히 걸려 소개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