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세계기념물 관리목록(World Monument Watch)에 오른 유적들의 보존을 위해 5개년 계획으로 내놓은 5백만달러 중 두 번째로 지급되는 자금이다.
이번에 지원금이 지급되는 대상은 지난 2013년 10월에 발표된 2014년 관리목록에 오른 위기상황의 역사유적들이다.
9곳의 대상은 홍콩의 폭푸람 빌리지, 파리의 생 메리교회와 노트르담 드 로레트교회, 로마의 파르네제 아비아리스, 일본의 덴유지 사원, 멕시코의 펀디도라 공원, 바르셀로나의 구엘 파빌리온, 잔지바르의 스톤타운의 원더하우스, 런던의 배터시 발전소, 사우드댐프턴 인근의 설그레이브 저택 등이다. (사진은 런던 베터시 발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