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파괴 주장 이슬람국가반군과 격전중인 이라크 헬레니즘 전시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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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주의 기치 아래 가차없이 우상파괴를 저지르는 이슬람국가 반군단체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착실히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에 전해진 헬레니즘의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실이 바그다드의 이라크국립박물관에서 오픈됐다.
이번에 재오픈한 전시실에는 이라크 고대도시 하트라에서 발굴된 머리 없는 헤라클레스상과 사나트루크 왕의 조각 등 500여점의 유물이 소개돼 일반에 선을 보였다.
하트라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나 최근 이슬람국가 반군의 위협에 직면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라크 국립박물관은 지난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폐쇄되며 상당수의 유물이 약탈당하는 피해를 입었으며 최근 자하 하디드에 의한 새 박물관 설계가 진행중이다.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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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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