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고대 로마부터 중세에 걸쳐 이집트에 출현한 유대교와 초기그리스트교 그리고 무슬림 공동체의 역사를 재조명한 것으로 타이틀은 ‘하나의 신, 나일 강의 3종교’.
기원전 30년부터 기원후 1200년 사이에 이집트에 공존했던 세 종교 이야기를 조각, 건축잔해, 장신구, 섬유 그리고 기록 자료를 통해 재구성할 예정이다.
전시는 내년 4월 베를린 보데 박물관에서 오픈해 9월까지 전시를 마치고 영국으로 건너와 10월부터 대영박물관에 소개될 예정이다.
대영박물관 전시는 블라바트닉(Blavatnik) 가족재단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