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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 유대, 서방 공존모색하는 전시 때맞춰 대영박물관과 베를린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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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국가인 이스라엘의 아랍자치의 팔레스타인 침공과 폭격, 이슬람국가 무장반군의 서방 국가에 대한 테러 선언 등 종교를 배경으로 한 극단적 분쟁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종교의 공존 가능성을 되묻는 전시를 대영박물관과 베를린 국립박물관이 공동 기획중이다.

전시는 고대 로마부터 중세에 걸쳐 이집트에 출현한 유대교와 초기그리스트교 그리고 무슬림 공동체의 역사를 재조명한 것으로 타이틀은 ‘하나의 신, 나일 강의 3종교’.

기원전 30년부터 기원후 1200년 사이에 이집트에 공존했던 세 종교 이야기를 조각, 건축잔해, 장신구, 섬유 그리고 기록 자료를 통해 재구성할 예정이다.

전시는 내년 4월 베를린 보데 박물관에서 오픈해 9월까지 전시를 마치고 영국으로 건너와 10월부터 대영박물관에 소개될 예정이다.

대영박물관 전시는 블라바트닉(Blavatnik) 가족재단이 후원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8.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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