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에서도 超거대 화랑이 공립 미술관을 움직이는 일이 일어났다.
이탈리아의 수도로마 근대미술관은 미술관 확장공사계획을 발표했는데 이유는 세계 톱클래스 화랑인 가고시안으로부터 빌린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때문.
로마 도시계획위원회의 지오반니 카우도씨는 현재 프란체스코 크리스피 거리에 있는 대지에 새로운 회랑을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공사를 마치면 미술관은 2,265㎡(약690평)의 새로운 공간이 확보되는데 이외에도 미술관 정원에 제프 쿤스, 데미언 허스트, 프란츠 웨스트 등 가고시안 갤러리의 전속작가들의 작품도 설치할 예정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