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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년만에 잃어버린 몸통발견, 튀빙겐대학팀 4만년전 상아사자상 발굴
  • 1880      
최근 독일 튀빙겐대학의 고고학팀이 발굴한 상아 조각이 실은 80년전에 발견된 사자 얼굴의 몸통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확인됐다.

맘모스 어금니로 만든 사자상은 4만전 빙하시대에 살았던 원시인이 조각한 것으로 이 사자상의 얼굴 반쪽은 이미 1931년에 독일남부의 보겔허트 동굴에서 발견된 바 있다.

이 대학의 선사 및 중세고고학연구소 니콜라스 콘라르 교수는 ‘사자상이 발견되기 전까지 이 작은 조각은 사자 얼굴을 부조로 새긴 것으로 여겨왔다’고 말하며 ‘이번 3차원적 조각상 발굴로 구상미술의 여명기를 앞당겨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겔허트 동굴은 4만전에 제작된 작은 조각상 여러 점이 이미 발굴됐던 곳으로 유명하다.
출처 Art Daily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8.2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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