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위스의회에서 심의중인 담배광고규제법안이 통과되면 지난 2012년부터 아트 바젤을 후원해온 스위스 최대의 담배회사인 오팅거 다비도프사는 후원을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바젤 자이퉁이 전했다.
스위스 내무장관이 발의한 이 법안은 국제행사에 담배회사가 후원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법안심의기간은 9월말이다.
아트바젤 측은 법안의 영향력에 대해 고려해보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오팅거 다비도프가 협력사로 남아줄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