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론이 문물천지(文物天地)를 인용해 소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4대 경매회사는 지난 상반기동안 2만4,400여점이 소개돼 낙찰총액 101억3,400만위안(약1조6,78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가을보다 12.3% 늘어난 수치이다.
각 경매회사별로는 홍콩크리스티가 14번 세일에 30억1,400만위안(약4,993억원), 소더비홍콩은 16번 세일에 34억1,800만위안(5,662어원), 중국 자더는 43번 세일에 22억5,200만위안(약3,730억원) 그리고 베이징 바오리가 60번 세일에 27억7,200만위안(약3,764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