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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문화부 동부분쟁지역 박물관 소장품 창고에 넣도록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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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러시아 민병대와 전투중인 우크라이나 정부가 전쟁 지역에 해당하는 동부지방의 미술관과 관련시설에 소장품을 수장고에 넣으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한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루한스크와 도네츠크 지역의 문화부 관리는 이 지역의 미술관에 대해 가치있는 유물을 모두 수장고 넣을 것을 명령했으며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폐쇄하도록 조치했다고 아트뉴스페이퍼가 전했다.

우크라이나 문화부는 또한 미디어에 대해 문화유산이 목표가 될 있다는 이유로 이들에 대한 관심을 자제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이 지역 시립박물관 두 곳이 포격에 의한 큰 피해를 입은 뒤에 내려진 것이다.

19세기 건물에 있는 루한스크 역사문화박물관은 포격에 큰 피해를 입었으며 지역 미디어 의하면 5만여점의 소장품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은 것으로 전한다.

또한 18만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루한스크 지역사박물관 역시 포격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박물관에서는 제2차세계대전의 피해에 관한 특별전을 개최중이었다.(사진은 포탄에 맞아 피해를 입은 루한스크 역사문화박물관)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8.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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