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영화의 특수효과 전문회사인 MPC는 현재 MoMA와 피츠버그의 앤디워홀 미술관에 보관중인 60점의 영화필름과 279점의 스크린 테스트 작품을 모두 디지털 작업화는 일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MPC의 특수기술전문가 외에 테크놀로지회사인 애드스트림은 디지털화하는 자산관리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앤디 워홀의 필름 작업은 1990년대부터 MoMA가 관리해왔으며 이 중 일반에 공개된 적이 없는 15작품은 이미 MPC에 의해 디지털작업이 시험적으로 완료됐다.
(사진의 워홀이 찍은 스크린 테스트의 한 장면으로 작가 마르셀 뒤샹과 배우이자 모델인 이탈리아의 베네데타 바르지니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