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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문화精粹 수장 고궁박물원 명성 唐寅특별전으로 다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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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으로 명사대가의 특별전을 기획해온 타이페이 고궁박물원이 세 번째로 열고있는 당인(唐寅 1470-1524) 전이 대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4일 오픈한 '명사대가 특별전-당인'에는 하루 1만2천명의 관람객이 몰려고 있다는 것.

명사대가전은 타이페이 고궁박물원이 야심적으로 준비한 전시로 최근 중국본토가 미국이나 유럽 박물관에 작품을 대여해 소프트 파워를 발위하는 데 대한 대항한 특별전이기도 하다.

중국문화유산의 정화(精華)를 타이페이 고궁만큼 완벽하게 보전하고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 이 전시의 또 다른 기획목적이기 때문.

전시에는 심주, 문징명, 구영 등과 함께 명사대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당인의 대표작을 포함한 70여점의 작품이 일거에 소개되고 있다.

당인특별전은 9월29일까지 열리며 이어서 명사대가의 마지막 작가인 구영(仇英) 특별전이 10월4일부터 12월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사진은 당인 <계산어은(溪山漁隱)>의 부분, 참고 http://www.npm.gov.tw/zh-TW/Article.aspx?sNo=04005521>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8.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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