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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쉬의 <쾌락의 정원> 놓고 국립문화유산청, 프라도에 반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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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봐야할 서양명화 100점 중 하나로 손꼽혀온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쾌락의 정원>의 행방을 놓고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과 스페인 국립문화유산청이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아트뉴스페이퍼는 스페인 엘 콘피덴티알지를 인용해 국립문화유산청이 최근 프라도 미술관의 미구엘 주가자(Miguel Zugaza) 관장 앞으로 이 작품의 반환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보쉬의 <쾌락의 정원>은 지난 1930년대 내란이 발발하면서 작품의 안전 보관을 위해 다른 3점의 주요 작품들과 함께 프라도에 위탁 보관돼왔다.

<쾌락의 정원>과 함께 위탁보관된 작품은 1435년 네덜란드 작가 로지에 반 데르 부에든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와 또다른 보쉬 작품인 <7가지 대죄의 테이블> 그리고 티토레토의 <탁족> 등이다.

왕립컬렉션을 관리하는 국립문화유산청은 2016년에 오픈을 목표로 새 미술관을 건립중인데 현재도 국립문화유산청 사이트에는 이들 4작품이 왕립컬렉션의 대표작으로 소개돼있다.
출처 El Condidential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8.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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