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는 내년 열리는 제12회 하바나 비엔날레에 뉴욕의 브롱크스 미술관과 주요전시 하나를 기획하는 일을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쿠바 작가들의 작품을 보여줄 이 전시는 하나바 전시를 마치고 2016년 뉴욕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나바 국립미술관의 애나 크리스티나 페레라 관장은 지난 1일 열린 아프로아메리칸 작가와 추상 전시의 개막전에 이와 같은 문화교류 계획을 밝히며 '정부간에 걸쳐 있는
장벽을 부수는 것이 문화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시에는 9명의 미국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