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피카소 4,000점이나 도자기 그림을 그린 마두라 공방 긴급보수 필요
  • 2786      
4천여점에 이르는 피카소의 도화(陶畵) 작업의 산실이었던 프랑스 남부의 도자기 공방이 황폐해진 채로 방치돼 긴급한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전한다.

남불의 발로리스에 있는 마두라(Madoura) 공방은 피카소가 1947년부터 1971년까지 작업했던 곳으로 6년 전부터 폐쇄돼 있었으나 이 지역의 지자체협의회가 지난 5월 3백만 유로를 주고 구입해 오는 12월에 공개할 예정이었다.

건물중 일부는 이미 제23회 도자비엔날레 행사장으로 일부 사용중이기도 하지만 지붕과 벽에 난 구명으로 습기가 차면서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장 레오네티 협의회의장은 오는 가을부터 본격적인 보수를 할 예정이지만 예산이 충분한 것은 아니라며 국고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봄 피카소가 <게르니카>를 그렸던 파리의 다락방 스튜디오를 역사적 기념물로 정한 바가 있다.
출처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8.07 01:38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