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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출토와 유사한 일본 나라현 출토 유리 성분분석 역시 페르시아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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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출토된 커트 글래스와 유사한 형태의 일본 나라현 출토 유리완이 페르시아에서 전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나라현 가시와라시 니이자와센즈카(新沢千塚)고분군의 126호분에서 출토된 목이 잘록한 커트 글래스완의 화학성분 분석결과 사산조 페르시아(226-651)의 왕궁유적에서 발견된 유리 파편과 성분이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밝힌 곳은 도쿄이과대학 아베 요시야 교수 연구팀으로 이팀은 형광X선 분석법을 사용했다.

이 유리완에 대해서는 출토 이후부터 형태상으로 볼 때 사산조 페르시아에서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지적돼 왔으나 과학적으로 이런 사실이 입증된 것은 처음이다.
출처 Asahi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8.0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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