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나라현 가시와라시 니이자와센즈카(新沢千塚)고분군의 126호분에서 출토된 목이 잘록한 커트 글래스완의 화학성분 분석결과 사산조 페르시아(226-651)의 왕궁유적에서 발견된 유리 파편과 성분이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밝힌 곳은 도쿄이과대학 아베 요시야 교수 연구팀으로 이팀은 형광X선 분석법을 사용했다.
이 유리완에 대해서는 출토 이후부터 형태상으로 볼 때 사산조 페르시아에서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지적돼 왔으나 과학적으로 이런 사실이 입증된 것은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