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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25일개관의 파리 피카소미술관 딸이 드로잉과 스케치첩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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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공사의 연기가 거듭되는 가운데 관장과 행정당국과의 불화로 잡음이 끊이지 않던 파리 피카소미술관에 모처럼 안정을 상징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피카소의 딸인 마야 위드마이어 피카소는 지난주 아버지가 남겨준 1908년 큐비즘 시대의 드로잉과 1960년대의 스케치북을 피카소미술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얼마전 새로 로랑 르봉 관장이 취임하며 심기일전중인 피카소 미술관은 이번 기증을 현체제에 대한 사회적인 신뢰로 받아들이며 환영하는 입장이다.

신임 로랑 르봉 관장은 오는 10월25일을 재개관 일자로 잡았는데 이날은 피카소 탄생 133주년 되는 날이기도 하다.

프랑스 정부는 전임 발다사리 관장과 달리 르봉 관장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최근 르봉 관장이 재개관 일자를 연기해 10월25일로 잡은데 대해 모렐리 필레페티 문화부장관은 전과 달리 ‘미술관의 안전을 위한 꼭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올해 45살의 르봉 관장은 프랑스현대미술전문가로 퐁피두센터-메츠의 개관을 지휘해 실력을 인정받았다.(사잔은 피카소 미술관의 로랑 르봉 관장)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4.07.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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