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시내 후시미 지하상가에 있는 고서점 비브리오마니아는 『바보의 벽』324권의 표지를 나란히 늘어놓아 거대한 벽을 쌓았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다.
도쿄대 명예교수로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養老孟司) 가 쓴 『바보의 벽』의 벽은 2003년에 출판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며 400만부 이상이 팔렸다.
따라서 고서점에도 유통량이 많은 책으로도 유명한데 서점 주인 스즈무라(鈴村純)는 2년전부터 조금씩 이를 보아 전시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목표는 1,000권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