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최근 루브르 박물관은 내년 초 퐁피두센터에서 열리는 제프 쿤스의 회고전에 맞춰 루브르에서도 그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현재 알려진 루브르에서의 전시 계획은 내년 1월로 풍선 토끼, 풍선 백조, 풍선 인형 등 주로 그의 풍선 조각을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 장소는 루브르의 19세기 전시실이다.
제프 쿤스는 지난 2008년에 루브르와 함께 세계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초대된 적이 있다.
현재 뉴욕 휘트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그의 회고전에는 1978년부터의 작업 150점이 소개중이다.(사진은 메트로폴리탄 전시 모습)
오는 10월19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는 그 뒤 파리로 건너가 11월26일부터 내년 4월27일까지 퐁피두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